이건희 컬렉션 방역패스와 예약꿀팁(취소티켓노리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현대 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의 기증으로 10,000점 넘는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총 1,488점의 작품을 기증하였습니다. 20세기 초 희귀한 작품부터 해외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컬렉터로서 이건희 회장의 기여를 알 수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작품 수집 원칙은 작가의 대표작은 가격을 따지지 않고 산다라고 합니다.

이건희 컬렉션 작품 수와 작가

이건희 컬렉션은 국내작품 1,369점, 국외 작품 119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회화 412점, 판화 371점, 한국화 296점, 드로잉 161점이 있습니다. 공예 136점, 조각 104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작가들중에는 유명한 원로작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까미유 피사로 등의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초반에서 중반까지 한국 근현대 작품을 중심으로 50여 점의 대표작품을 선정하여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이상범의 <무릉도원>과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가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중섭 작가의 <황소>도 이건희 컬렉션의 일부입니다.

이건희 컬렉션 테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용과 변화, 개성의 발현, 정착과 모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각 테마마다 특색이 있어서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용과 변화는 일제강점기의 조선은 새로운 문물을 수용하면서 생기는 변화시점에 나온 작품입니다. 최초로 서양화를 전공한 나혜석 화가의 <화령 전작 약>은 빨까과 초록색의 대비와 필치가 인상적입니다.

개성의 발현은 해방을 맞은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나온 작품들 입니다.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여인들과 항아리>는 장식미가 뛰어난 작품입니다.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백자 항아리, 항아리를 인 여인들을 그렸습니다. 이중섭의 <황소>도 이시기의 작품입니다.

마지막 테마는 정착과 모색입니다. 작가들이 해외유학을 가거나 새로운 모색을 하면서 새로운 풍이 나옵니다. 이성자, 이응노 등의 작가는 자신만의 세계를 구현합니다.

이건희 컬렉션 전시 시간 및 장소

기간은 2021년 7월 21일부터 22년 3월 13일까지 전시를 합니다. 현재 무료로 서울 제1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보는 것이기 때문이 관람객들이 몰릴 때를 대비하여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예약방법

국립 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매일 18시에 2주뒤 날짜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는 아래사이트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guide.kr/mmca001_0102/

www.kguide.kr

사이트에 18시 정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시고 모바일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전시를 가더라도 각각 예약하시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인원을 2명으로 선택하면 한 명 인증받고 다시 또 한 명 인증받는 과정에서 마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18시 전에 해두셔야 할 것들음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날짜, 시간, 인원을 미리 결정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로그인을 통해서 인증까지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18시가 되면 후다닥 하시면 됩니다.

이건희 컬렉션 취소표

만약 내가 실패했다면 다음날 취소표를 노려 보세요. 다음날 오전 9시에 취소표가 열립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인증까지 끝내 놓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 취소표의 경우에는 여러 날짜의 취소된 물량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골라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다른 시간대보다는 첫 시간이 많이 풀리는 편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